도심 속 안전을 지키는 작은 빛-토픽 레드라이트 30
도심 속 안전을 지키는 작은 빛
토픽 레드라이트 30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가장 확실하게 존재감을 드러내는 토픽의 후방 라이트 레드라이트 30(RedLite® 30)이다.
도심 속 자전거 주행은 낮과 밤을 가리지 않는다. 특히 퇴근 후 어둠이 깔린 도로에서 가장 중요한 건 바로 ‘가시성’이다. 토픽(Topeak)이 선보인 레드라이트 30(RedLite® 30)은 이 문제를 정면으로 겨냥한 컴팩트 후방 라이트다.
컴팩트하지만 강력한 30루멘
레드라이트 30은 크기 4.6 x 3.6 x 1.2cm, 무게 30g의 초경량 라이트지만, 최대 30루멘의 고휘도 COB LED를 탑재했다. 도심에서 차량이나 보행자가 쉽게 시각적으로 인지할 수 있는 수준으로, 라이더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
▲라이딩 스타일에 맞춰 배터리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장거리 투어에도 부족함이 없다.
USB-C 충전식과 긴 사용 시간
내장 배터리는 3.7V 300mAh 리튬이온으로, USB-C 포트를 통해 약 3~4시간 만에 완충할 수 있다.
모드는 세 가지로, 상시 모드 30lm(최대 6시간), 점멸 모드 15lm(최대 40시간), 시퀀스 모드 15lm(최대 30시간)으로 선택할 수 있다. 라이딩 스타일에 맞춰 배터리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장거리 투어에도 부족함이 없다.
▲토픽은 이번 제품에 일체형 자석 장착 시스템을 도입했다. 안장 쉘의 평평한 부분에 양면 접착 테이프로 고정한 뒤, 내장된 자석으로 라이트를 손쉽게 탈착할 수 있다.
혁신적인 ‘자석 장착’ 시스템
토픽은 이 제품에 일체형 자석 장착 시스템을 도입했다. 안장 쉘의 평평한 부분에 양면 접착 테이프로 고정한 뒤, 내장된 자석으로 라이트를 손쉽게 탈착할 수 있다. 공구가 필요 없고, ‘클릭’ 소리와 함께 빠르고 안정적으로 고정되는 점이 특징이다. 다만, 특수한 안장 구조를 가진 라이더라면 호환이 가능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토픽 레드라이트 30은 작은 사이즈 안에 고광도, 긴 사용 시간, 손쉬운 자석 장착 시스템을 모두 담아낸 후방 라이트다. 특히 야간 라이딩이 잦은 도시 라이더에게는 강력 추천할 만한 장비다.
생활 방수와 내구성
방수 등급은 IPX6으로, 강한 빗 속에서도 라이딩을 이어갈 수 있다. 폴리머 소재 하우징은 충격에 강하며, 일상적인 흠집에도 버텨낸다.
토픽 레드라이트 30은 작은 사이즈 안에 고광도, 긴 사용 시간, 손쉬운 자석 장착 시스템을 모두 담아낸 후방 라이트다. 특히 야간 라이딩이 잦은 도시 라이더에게는 강력 추천할 만한 장비다. 단, 일부 특수 안장에서는 호환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가격은 37,000원이다.
<글 편집부 / 사진 토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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