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업(ENUP’)에 담긴 스포츠 뉴트리션의 과거, 현재, 미래 - 씨드마케팅 이중헌 대표를 만나다
‘엔업(ENUP)’에 담긴 스포츠 뉴트리션의 과거, 현재, 미래
씨드마케팅 이중헌 대표를 만나다
▲씨드마케팅 이중헌 대표는 CJ제일제당 마케팅실 출신으로 코오롱제약 스포츠 뉴트리션 사업의 초기 사업전략과 상품화 전략을 자문한 마케팅 전문이자, 유통과 마케팅, 디자인까지 아우르며 우리나라 스포츠 뉴트리션 시장을 이끌어온 스포츠 뉴트리션 분야의 전문가이다.
전 세계적으로 스포츠 뉴트리션 시장이 성장세를 이어가며 주목을 받고 있다. 그 배경에는 프로 운동선수뿐만 아니라 스포츠를 보다 전문적으로 즐기는 마니아들이 늘었고 건강과 다이어트, 미용에 대한 관심, 활동적인 시니어까지 이용자의 저변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시장 또한 스포츠 뉴트리션의 국산화가 발 빠르게 진행되면서 많은 기업이 신제품 출시를 통해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가장 눈에 띠는 브랜드가 ‘엔업(ENUP’)이다. ‘에너지 업(ENERGY UP)!’ 을 합성시킨 단어에서 출발한 브랜드로 식품 및 건강식품 마케팅 전문기업인 ㈜씨드마케팅이 선보이고 있는 국내 토종 스포츠 뉴트리션 브랜드이다.
(주)씨드마케팅은 2001년 창업 이후 약 23년간 식품과 건강식품의 마케팅 전문기업의 정체성을 유지하며 성장했으며, 마케팅 전략의 기획에서 실행까지, 통합된 서비스로 컨설팅 업무까지 다양한 지원해왔다. 2021년에는 ‘엔업(ENUP’)’ 브랜드 론칭을 통해 국내 스포츠 뉴트리션 분야를 미리 선점하는 의미있는 깃발을 꽂았고, 지금은 스포츠 뉴트리션 시장의 핵심 브랜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엔업(ENUP)은 ‘에너지 업(ENERGY UP)!’ 을 합성시킨 단어에서 출발한 브랜드로 식품 및 건강식품 마케팅 전문기업인 ㈜씨드마케팅이 선보이고 있는 국내 토종 스포츠 뉴트리션 브랜드이다.
그 중심에는 스포츠 뉴트리션 전문가인 이중헌 대표가 있다. 이중헌 대표는 CJ제일제당 마케팅실 출신으로 코오롱제약 스포츠 뉴트리션 사업의 초기 사업전략과 상품화 전략을 자문한 마케팅 전문이자, 유통과 마케팅, 디자인까지 아우르며 우리나라 스포츠 뉴트리션 시장을 이끌어온 스포츠 뉴트리션 분야의 전문가이다.
씨드마케팅이 펼쳐온 그동안의 행보는 우리나라 스포츠 뉴트리션 시장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이야기한다고 과언이 아니다. 최근에는 ‘크레아틴 파워프로’와 ‘아미노워터 BCAA 6000의 신상품’을 출시하며, 올 봄 시즌을 준비하는 스포츠 마니아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씨드마케팅의 이중헌 대표를 만나 스포츠 뉴트리션의 시장변화와 브랜드 철학, 엔업 제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Q.아직도 우리나라 스포츠 뉴트리션 시장은 성장초입 단계라는 생각이 드는데, 20년 전에 스포츠 뉴트리션 시장을 개척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CJ제일제당이 ‘팻다운’을 론칭할 때 제가 신상품 콘셉트개발에서 프로모션, 마케팅까지 전체적인 대행을 맡아 진행했습니다. '팻다운'은 기존 다이어트, 스포츠 음료 시장에서 체지방 연소를 타깃팅한 국내 최초의 제품이었죠. 피트니스 드링크 콘셉트로 8주 팻다운 식이 프로그램에서 홈쇼핑 론칭까지 하면서 스포츠 뉴트리션 시장에 눈을 떴어요. 그리고 코오롱스포츠의 스포츠 뉴트리션 신사업부의 컨설팅, 상품화 대행, 패키지 디자인 및 IMC 전략개발, 온/오프라인 광고 및 홍보 마케팅을 대행하면서 이 시장에 대한 중요성과 가능성을 보게 되었습니다.
Q. 20여 년 전의 우리나라 스포츠 뉴트리션 시장과 지금의 시장은 어떻게 변화되어 왔나요?
전 세계적으로 뉴트리션 푸드 시장은 성장세라고 이야기하죠. 특히 운동 후 즐길 수 있는 영양보충용 식품 인기로 지난해 국내 프로틴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관심도 늘었습니다. 하지만 퍼포먼스 스포츠 뉴트리션 시장은 아직 많은 사람에게 생소한 시장이고, 필수라는 개념이 자리를 잡고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스포츠 뉴트리션, 특히 퍼퍼먼스를 위한 스포츠 뉴트리션 분야는 단백질·아미노산 보충제나 회복·에너지 제품처럼 운동시 신체에 요구되는 영양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필수 영양성분을 제공해주는 제품입니다. 해외에서는 운동선수뿐만 아니라 특정 종목을 집중적으로 즐기는 마니아급 생활스포츠 참여자들 사이에서 스포츠분야 전문 식품군으로 자리 잡았고 일본만 해도 각종 아미노산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식품뿐만 아니라 의료분야로도 영역을 확대해가고 있죠. 최근 들어 우리나라도 건강관리를 위해 시작한 운동이 동호회 활동 등으로 이어지고 스포츠 마니아들 늘면서 대회에 참가하는 사람이 늘었어요. 러닝, 사이클 등을 즐기는 마니아들이 의류와 장비 등을 넘어 ‘스포츠 뉴트리션(Sports Nutrition)’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단계라고 봅니다.
▲한국형 스포츠 뉴트리션은 반드시 해외 제품과는 다르게 설계되어야 하며, 한국과 해외는 식품에 대한 법도 다르다.
Q. 마케팅 대행 회사에서 자신의 고유 브랜드를 론칭하기까지는 고민이 깊었을 것 같아요. 엔업 론칭을 하게 된 이유가 있다면?
앞서 이야기 했듯이 국내 스포츠뉴트리션 시장은 아직 초기 도입단계입니다. 사실 지금도 충분한 시간을 통해 소비자 교육과 제품개발, 홍보 등의 선행투자가 매우 필요로 되는 시장이지만, 큰 기업들이 미래 성장성만 보고 시장에 뛰어들었다가 투자 대비 이익이 떨어지면 몇 년 못 가서 인원감축과 신제품 개발을 중단하기도 하고,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의 축소로 인해 제품의 전문성, 다양성이 축소되어 시장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떨어지는 안타까움이 컸습니다. 이 때문에 시간이 걸리더라도 우리나라 시장에 맞는 우리 브랜드를 개발해보자고 마음을 먹게 된 것이죠.
Q. 우리나라에 맞는 제품이라는 의미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나요?
한국 사람과 외국 사람은 체질도 체형도 다르며, 평상시 섭취하는 영양의 원천 자체가 달라요. 외국인의 경우 단백질과 지방 섭취가 높은 반면, 한국인의 경우 밥을 중심으로 한 탄수화물 섭취가 높습니다. 한국형 스포츠 뉴트리션은 반드시 해외 제품과는 다르게 설계되어야 하며, 한국과 해외는 식품에 대한 법도 다릅니다. 한국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식품이나 건강기능식품, 의약품에 사용할 수 있는 원료를 엄격히 명시하고 관리하고 있어 해외에서 사용되는 원료라 하더라도, 국내 기준이 없거나 일부라도 유해할 소지가 있는 경우는 사용을 제한하기에, 더욱 안심할 수 있습니다. 특히 프로나 엘리트 선수의 경우 도핑에 대한 위험 소지가 있어 해외제품의 경우 그 성분이나 원료를 꼼꼼히 따져보고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엔업은 ‘스포츠 뉴트리션의 프리미엄 브랜드화’를 선언하며, 타 브랜드 제품과는 다르게 다양한 스포츠 선수 및 마니아들과의 직접적인 유대를 통해 상품 기획 단계에서부터 개발, 홍보까지 직접 스포츠인들이 참여하여 개발하고 있다.
Q. 해외 브랜드, 국내 대기업의 제품과 견주어 엔업의 경쟁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엔업은 ‘스포츠 뉴트리션의 프리미엄 브랜드화’를 선언하며, 타 브랜드 제품과는 다르게 다양한 스포츠 선수 및 마니아들과의 직접적인 유대를 통해 상품 기획 단계에서부터 개발, 홍보까지 직접 스포츠인들이 참여하여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유연한 개발과정이 오히려 대기업에서 진행하지 못했던 다양한 시도나 변화를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어 오히려 승산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대기업이 아니기에 불필요한 비용이나 높은 비용의 지출은 줄일 수 있고, 소비자 니즈에 맞는 소량 다품종의 제품 생산과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 만족과 이익은 더욱 늘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기업이나 해외 제품과 경쟁한다 하더라도 보다 더 좋은 원료와 기술을 사용해 만든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한다면 소비자도 충분히 이해하고 구매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Q. 엔업의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 브랜드 전략은 무엇인가요?
엔업(ENUP) 브랜드의 궁극적인 목표는 “합리적인 프리미엄”과 “No1 아미노산 전문 브랜드”로의 성장입니다. 대기업이나 해외 제품과 경쟁한다 하더라도 보다 더 좋은 원료와 기술을 사용해 만든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한다면 소비자도 충분히 이해하고 구매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오히려 가격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기 보다는 제품의 품질과 기능을 높인 프리미엄 아미노산 전문 브랜드로 가치를 더욱 높여 갈 예정입니다. 일본이나 해외 제품에 잠식당하고 있는 국내 스포츠 뉴트리션 시장의 활성화와 국산화, 나아가서는 대한민국 스포츠 뉴트리션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 중입니다.
▲스포츠 종류와 상황,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필요한 요소를 바탕으로 운동전, 중, 후의 제품을 같이 먹으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Q. 제품 라인업은 어떻게 구성이 되어 있나요?
개개인에게 맞는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고강도운동과 중강도 운동, 저강도 운동에 따라 운동전, 중, 후로 나누어 섭취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퍼포먼스 증진, 에너지 공급, 수분과 아미노산 공급, 미네랄/영양 공급 등으로 구분하여 나에게 필요한 제품군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스포츠 뉴트리션도 궁극적으로는 식품이기에 기능뿐 아니라 맛에 대한 차별화와 먹는 즐거움에도 무척이나 고민하고 신경 쓰고 있고 무엇보다 개개인의 니즈에 맞추어 소비자에게 지지 받을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는 철학을 갖고 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엔업(ENUP)브랜드의 첫 상품이자 시그니처 제품으로는 엔업 아미노4000 엑스트라 골드가 출시되었고, 아미노산을 간편하게 물에 타서 섭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엔업 아미노워터 레드프로, 파워젤을 비롯해 운동 중 에너지 공급에 도움이 되는 엔업 아미노양갱과 같은 아미노산 전문제품을 출시, 스포츠 마니아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가장 신제품으로 ‘크레아틴 파워프로’와 ‘아미노워터 BCAA 6000’이 출시되어 좋은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스포츠뉴트리션의 가장 중요한 섭취 요령은 타이밍이다.
Q. 섭취방법을 가이드해준다면?
우리 신체는 운동을 하게 되면 여러 가지 변화를 겪게 됩니다. 다양한 증상을 보완하기 위해선 올바른 식습관과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지만 이를 지키기란 쉽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스포츠 뉴트리션의 가장 중요한 섭취 요령은 타이밍입니다. 너무 늦으면 몸이 지치고, 너무 이르면 효과를 체감하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스포츠 뉴트리션은 운동 전, 중 후에 섭취하는 제품이 다르다는 부분을 꼭 알고 계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울러 중요한 점은 나에게 필요한 제품이 무엇인지 식별할 줄 알아야 해요. 스포츠 종류와 상황,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필요한 요소를 바탕으로 운동전, 중, 후의 제품을 같이 먹으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엔업(ENUP)아미노6000 엑스트라 골드는 BCAA를 간편하게 섭취하도록 도와주는 제품입니다. BCAA(Branched-Chain Amino Acid)란 체내 합성이 안되어 반드시 식품으로 섭취하여야 하는 필수 아미노산 성분인 로이신, 이소로이신, 발린으로 구성된 복합 아미노산으로, 운동 전에는 근육단백질이 분해되는 것과 근육손실을 줄여주기 위해 섭취하고, 운동 직후에는 근육의 합성을 촉진하기 위해 섭취하여야 해요.
▲극강의 퍼포먼스를 위한 아미노산 부스터제품으로 물보다 흡수가 빠른 아미노산 스포츠 이온음료이다. 아미노산과 BCAA는 단백질을 이루는 기본단위로 에너지를 발생시키고 피로물질 감소, 근육재생과 회복을 돕는다.
엔업(ENUP) 아미노워터 레드프로같은 제품은 물에 타서 마시는 하이엔드 스포츠음료로 탄수화물과 전해질만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일반 스포츠 음료와는 달리 아미노산과 레드비트, 타트체리, 수박과피추출물과 비타민과 미네랄이 들어있는 프리미엄 전해질 음료 베이스입니다. 항산화 및 근육피로 예방,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는 타트체리와 신진대사 촉진 및 혈액순환에 좋은 수박과피추출물, 전해질과 비타민,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어 운동능력 향상과 함께 스포츠 활동에 필수인 수분흡수를 돕고, 땀으로 손실되는 전해질을 보충해주는 역할을 하게 되죠.
엔업 아미노양갱은 에너지가 필요할 때 간편하게 짜서 먹는 스포츠 양갱입니다. 건강에 좋은 100% 국산 통팥에 BCAA 800mg, 타우린 800mg이 함유되어 에너지 증진과 공복감 해소, 집중력과 지구력 향상에 도움을 주며, 일상의 영양간식이나 간편한 식사대용으로 좋아요.
엔업 미네랄 소금사탕의 경우, 여름 라이딩에 좋죠. 여름철 라이딩의 최대 난제는 역시 더위와 땀이잖아요. 자칫 방심하면 집중력이 흐려지고 체력이 떨어지는 탈진으로 인해 라이딩을 망치거나 자칫 사고로 연결될 수 있어요. 이때 탈수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그냥 물을 마시는 것보다는 소금과 전해질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엔업(ENUP) 미네랄 소금사탕의 제품은 라이딩 시 중간중간 휴식 때마다 물과 함께 소금 사탕을 섭취해서 컨디션 조절을 할 수 있어요. 평상시 운전이나 식후, 간식으로 좋으며, 다이어트와 같이 식사조절이 필요한 경우 배고픔을 잊게 해주는 똑똑한 뉴트리션제품입니다. 이렇듯 다양한 제품을 자신의 환경에 맞게 사용한다면 운동을 더욱 건강하고 현명하게 즐길 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태양광이나 밧데리, 전기차 산업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에너지가 되듯이 엔업(ENUP) 브랜드가 대한민국을 꿈꾸게 만드는 에너지를 공급하는 새로운 이너푸드(INNER FOOD)이자 에너지 식품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이다.
Q.꾸준한 제품 개발과 보급으로 성장세를 이어왔습니다. 2024년의 신제품 출시와 함께 더욱 보폭을 넓히고 있는 것 같습니다. 향후 목표는 무엇인가요?
론칭하자마자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었고, 최근에는 해외 제품의 국내시장 진출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기 때문에 엔업 브랜드에게는 모든 것이 위협이 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엔업 브랜드가 가진 철학을 지키며 소비자 지향적이며 정직한 기업, 노력하는 기업은 충분히 가치가 있고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올해는 꼭 증명해보이고 싶습니다. 엔업(ENUP) 브랜드는 “합리적인 프리미엄”과 “아미노산 전문 브랜드”로의 성장이 브랜드 전략이자 사업의 목표입니다. 스포츠 뉴트리션 시장, 그것도 퍼포먼스 시장은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올해, 내년도, 어쩌면 향후 10년도 더 걸릴지도 모르죠. 엔업의 프라임 타임은 그래서 아직 오지 않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태양광이나 밧데리, 전기차 산업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에너지가 되듯이 엔업(ENUP) 브랜드가 대한민국을 꿈꾸게 만드는 에너지를 공급하는 새로운 이너푸드(INNER FOOD)이자 에너지 식품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며 앞으로 국내 스포츠 뉴트리션 시장에서 유소년 스포츠 선수들을 꾸준히 후원하고, 미래를 위해 더욱 준비하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글 편집부 / 사진 편집부 씨드마케팅 제공
엔업 초창기 엔업라이딩 한다고 저랑 주변 사진찍는 형님들 모으고 여성라이더들 모아서 고생하며 라이딩 리드 했더니 행사 끝나고 여자분들에게만 제품 쫙 뿌리시고 후원하시는거 보고 참 어이가 없었던거 생각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