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컷오프 시간에 대한 제언] 제12회 강원도지사배전국자전거대회 겸 Tour de DMZ 2022 자전거투어(그란폰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바람아4 작성일22-06-23 12:51 조회11,483회 댓글5건관련링크
본문
8/28에 개최되는 자전거투어에서
출발지점에서 34km 거리의 '가리산1교삼거리'까지의 컷오프시간이 현재
1시간 30분으로 되어있습니다.
앞선 'rako01'님께서도 컷오프시간에 대한 염려의 글을 올리셨는데요,
한계령을 넘어서 필례한계령으로 내려와서 34km 지점까지의 컷오프를 1:30으로 하게되면
제 추정으로는 일반 동호인 수준의 참가자라면 70~80%가 컷오프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여러가지 문제를 야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컷오프 1:30에 맞추기 위해서 업힐에서 무리하다가 심각한 부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
시간보상을 하기위해서 무리하게 다운힐에서 속력을 내다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컷오프 지점 직전에 많은 라이더들이 몰리게 되면서 충돌사고가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더군다나 1차 보급소가 한계령휴게소로 되어있는데
그란폰도코스의 컷오프시간을 고려하면 1차 보급소에 머무를 시간이 없게되어 보급소의 취지가 무색하게 되고
참가 라이더들의 마음을 조급하게 해서 보급소 부근의 혼잡도가 매우 높아질 것도 염려됩니다.
제가 주제넘게 의견을 제시해드려보면
1차 컷오프 시간은 2시간 10분 그 이상으로 충분히 잡아주시면
라이더 부상 방지에도 좋고, 사고 예방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자전거투어 대회의 성공적인 마무리에도 물론 좋을 것이고요.
이렇게 하셔도 전체구간 컷오프시간 6시간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컷오프시간에 대해서 재검토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출발지점에서 34km 거리의 '가리산1교삼거리'까지의 컷오프시간이 현재
1시간 30분으로 되어있습니다.
앞선 'rako01'님께서도 컷오프시간에 대한 염려의 글을 올리셨는데요,
한계령을 넘어서 필례한계령으로 내려와서 34km 지점까지의 컷오프를 1:30으로 하게되면
제 추정으로는 일반 동호인 수준의 참가자라면 70~80%가 컷오프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여러가지 문제를 야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컷오프 1:30에 맞추기 위해서 업힐에서 무리하다가 심각한 부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
시간보상을 하기위해서 무리하게 다운힐에서 속력을 내다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컷오프 지점 직전에 많은 라이더들이 몰리게 되면서 충돌사고가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더군다나 1차 보급소가 한계령휴게소로 되어있는데
그란폰도코스의 컷오프시간을 고려하면 1차 보급소에 머무를 시간이 없게되어 보급소의 취지가 무색하게 되고
참가 라이더들의 마음을 조급하게 해서 보급소 부근의 혼잡도가 매우 높아질 것도 염려됩니다.
제가 주제넘게 의견을 제시해드려보면
1차 컷오프 시간은 2시간 10분 그 이상으로 충분히 잡아주시면
라이더 부상 방지에도 좋고, 사고 예방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자전거투어 대회의 성공적인 마무리에도 물론 좋을 것이고요.
이렇게 하셔도 전체구간 컷오프시간 6시간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컷오프시간에 대해서 재검토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동감 합니다. 컷오프 시간이 솔직히 너무 빡센것 같아요.
거리랑 획고만 보고 신청을 했는데.. 나중에 체크하다보니 너무 타이트 합니다.
정말 이거 풀 게스로 타야 들어갈 시간이라 굉장히 위험해 보입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말씀주신 내용을 주관사인 인제군 자전거 연맹측에 전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관사측에서 그란폰도 컷오프 시간을 1시간40분으로 변경하였습니다.
딸랑 10분이요..? 최소 30분은 늘려야할것 같은데요-_-;;
10분 연장이요? ㅜㅜ
댓글을 작성 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