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니언, 2022 럭스 & 익시드 크로스컨트리 런칭 [더바이크]
캐니언, 2022 럭스 & 익시드 크로스컨트리 런칭
캐니언이 월드 챔피언십, 유럽 챔피언십, 수 많은 월드컵 경기 우승까지 차지한 크로스컨트리 자전거인 럭스와 익시드 2022년 모델를 런칭했다. 내년 시즌을 위해 새롭게 출시된 럭스와 익시드 모델은 마튜 반더폴, 실린 델 카르멘 알바라도, 에밀리 베티, 안드레 시왈드, 그리고 마틴 스토섹과 같은 화려한 캐니언의 인재들과 함께 가장 높은 포디엄에 오르기 위한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캐니언의 럭스와 익시드는 XC의 거장들이 선택하는 자전거이다.
▲프로의 외관, 프로의 퍼포먼스를 담아낸 럭스 CF SLX Team에는 세계 정상급 프레임, 뛰어난 컴포넌트에 마튜 반더폴이 라이딩하는 동일한 아트웍을 적용했다.
고난이도의 퍼포먼스를 위해 업데이트 된, 럭스
2022 럭스는 지난 2019년 최초 공개된 기존 프레임 플랫폼을 활용해 제작되었다. 풀 서스펜션 레이스의 최종병기로서 검증된 세계적인 수준의 트랙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럭스는 고난이도에 기술적인 최신 XC 코스에서 최대치의 컨트롤과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러한 설계에는 초월적인 효율성을 자랑하는 운동역학, 초경량 체인 캐쳐, 무게를 감량하는 플렉스 피봇 디자인의 후방 서스펜션이 포함된다.
그리고 2022년을 위해 럭스는 퍼포먼스를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둔 컴포넌트 세트로 업데이트되었다. 먼저, 모든 모델에 더 가파른 각도, 더 가벼워진 부품, 더 빠른 조향성의 가장 공격적인 세팅을 갖춘 100mm 포크를 장착했다. 게다가 모든 자전거에 강성을 최대치로 이끌어내고 무게를 최소화하기 위해 리지드 싯포트스가 들어간다. 마지막으로, 모든 럭스 CF SLX 모델에는 이제 보다 강력한 효율성을 부여하기 위해 핸들바 장착식 락아웃이 포함된다.
4개 모델의 2022 럭스 제품군은 1x12 시마노 SLX 변속, 폭스 SC 퍼포먼스 서스펜션에 DT 스위스 XR1900 휠을 채택해 야심찬 레이스 입문자에게 이상적인 럭스 CF 6로 시작된다. 최상급은 럭스 CF SLX LTD로, 1662g의 무게에 지나지 않는 프로급 CF SLX 프레임, 락샥 시드 SL 얼티밋과 디럭스 얼티밋 샥, 그리고 스램의 최상급 XX1 이글 AXS 무선 그룹셋을 장착했다.
▲익시드 CF 6는 경기용 등급의 외관과 부품은 물론, 캐니언 레이싱 팀 레플리카 아트웍까지 갖추었다
▲익시드와 럭스에 적용된 프레임 통합형 충격 보호 유닛은 핸들바 충격으로부터 카본 프레임을 보호한다.
익시드는 진흙탕을 돌파할 수 있도록 유선형의 통합형 싯포스트로 설계되었다.
초경량의 강성을 자랑하는 익시드
강력하면서도 초경량의 초월적인 강성을 자랑하는 XC 트웬티나이너 경기용 하드테일인 2022 익시드 역시 새롭게 출시되었다. 3가지 등급의 카본으로 제작되는 새로운 제품군의 3개 모델에는 에밀리 베티와 팀원이 세계적인 수준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캐니언 MTB 레이싱 팀 레플리카 도색이 포함된다. 엔트리 등급의 CF 플랫폼인 익시드 CF 6의 하이라이트는 뛰어난 경쟁력을 자랑하는 2,799,000원(€2,299)의 가격대에 놀라운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세팅에 있다. 폭스 32 리듬 포크, 1x12 시마노 SLX 변속, 여기에 DT 스위스 XR1700 휠이 포함된다. 제품군의 플래그십인 익시드 CFR LTD는 놀라울 정도로 가벼운 835g의 익시드 CFR 프레임에 가장 최상급의 컴포넌트만을 골라 제작되었다. 락샥 시드 SL 얼티밋 포크, 스램 XX1 이글 AXS 그룹셋, 프리미엄 레이놀즈 블랙 라벨 휠, 그리고 DT 스위스 D232 One 60mm 드로퍼 포스트가 포함된다.
새로운 럭스와 익시드 모델은 canyon.com에서 9월 28일(화요일)부터 주문이 가능하다.
관련사이트: 캐니언 www.cany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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