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노, ‘속도의 과학(SCIENCE OF SPEED)' 컨셉의 새로운 듀라에이스(DURA-ACE) 12단 R9200 시리즈 …
시마노, ‘속도의 과학(SCIENCE OF SPEED)' 컨셉의
새로운 듀라에이스(DURA-ACE) 12단 R9200 시리즈 출시
시마노가, ‘속도의 과학(SCIENCE OF SPEED)'을 컨셉으로 한 새로운 듀라에이스(DURA-ACE) 12단 R9200 시리즈 출시했다.
시마노의 프리미엄 R9200 시리즈는 디스크 또는 림 브레이크, 무선 변속기, 더욱 빨라진 변속 동작, 54-40T의 커진 체인링, 11-34T 카세트와 함께 Di2 전용의 12단으로 구성된다. 새로운 파워 미터, 서보 웨이브(SERVO WAVE) 브레이크 기술, 튜브리스 및 튜블러 휠 라인업이 포함된다.
타협하지 않는 진정한 라이더들을 위해 새롭게 출시된 듀라에이스 12단 R9200 시리즈를 소개한다.
새로운 듀라에이스(DURA-ACE)의 출시는 단지 뛰어난 새 그룹셋의 개발만이 아닌, 속도의 과학(Science of Speed)에 관한 연구의 정점이기도 하다.
시마노는 가장 빠르고 정확한 변속 시리즈를 제공하여, 혁신적 유산을 확장하는 동시에 로드 성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새로운 듀라에이스 R9200 시리즈의 모든 세부 사항, 매 순간의 결정과 모든 컴포넌트는 더 빠르고 안정적이면서, 직관적인 라이드 경험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Science of Speed’의 디자인 컨셉으로 개발된 R9200 시리즈 부품 그룹은 타협하지 않는 라이더들을 위해, 매우 효율적인 12단 구동계, 안정적인 무선 콕핏, 고도로 세련된 인체공학, 새로운 공기 역학적 튜브리스 및 튜블러 휠셋, 향상된 브레이크 시스템 및 디지털 통합 기술 엔지니어링을 특징으로 한다.
완벽을 추구하는 것은 쉽지 않다. 세계 최고의 선수와 부품 개발자 간의 협력적 개발은 실험실과 현실에서 제품 성능을 연구 및 조사, 분석하여 속도의 과학(Science of Speed)을 찾는 데 한 걸음 나아갔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결과는 변속 플랫폼, 컨트롤 인터페이스, 브레이크 시스템, 구동 시스템, 휠 시스템으로 나눌 수 있다.
가장 빠른 변속, 절대적 안정성, 통합된 디자인의
변속 플랫폼
시마노는 변속 레버와 변속기의 연결을 무선으로 만드는 동시에 변속의 절대적 안정성을 보장하면서, 변속 속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Di2 플랫폼을 완전히 수정했다.
시마노의 새로운 Di2 플랫폼은 변속기 모터 디자인을 향상시켜 처리 속도, 즉 모터와 기어 매커니즘 사이의 이동 시간을 줄이고, 시마노 역사상 가장 빠른 변속을 가능하게 하는 변속기 성능을 보여준다. 1초 미만의 시간을 줄였다고 할 수 있지만, 실제 뒷 변속기 동작 시간은 58%, 앞 변속기는 45%를 줄였다.
▲시마노 역사상 가장 빠른 변속을 가능하게 하는 변속기 성능을 보여준다. 실제 뒷 변속기 동작 시간은 58%, 앞 변속기는 45%를 줄였다.
변속의 절대적 안정성을 요구하는 경우, 유선 연결에 의해 제공될 수 있다. 더 얇은 직경의 SD-300 케이블은 Di2 배터리를 앞 변속기와 뒷 변속기를 연결한다. 하나의 내장 배터리는 간단한 충전 솔루션을 제공하고, 변속기에 대한 안정적인 고전압 연결을 보장하여, 시마노의 가장 빠른 변속에 기여한다. 외부 장치로부터 간섭의 가능성을 크게 줄이기 위해 높은 보안성 및 빠른 처리 능력, 낮은 전력 소비를 가지는 시마노의 독자적인 집적 회로에 의해 더욱 절대적인 변속의 안정성이 보장된다.
▲변속기의 전력은 동전형의 CR1632 배터리가 사용으로 한 번 충전시 1,000km 동안 지속되고, STI 변속 레버 버튼은 약 1.5-2년 정도 지속된다.
변속기에 전력을 공급하는 BT-DN300 배터리 테스트에 따르면, 한 번 충전할 때마다 1,000km 동안 지속된다. STI 변속 레버 버튼은 약 1.5-2년 정도 지속할 수 있는 동전형의 CR1632 배터리가 사용된다. 배터리 용량의 확장을 위해, 약 50% 정도 증가시킬 수 있는 완전 유선 옵션도 가능하며, 전기 자전거와 결합하여, 새로운 듀라에이스를 사용하는 라이더들에게 실용적인 이점을 줄 수 있다.
▲시마노의 독자적인 집적 회로를 통한 STI 변속 레버 연결과 다른 서드 파티 장치에 대한 ANT+ 연결(EW-WU111 무선 유닛을 대체), 핸들바 또는 프레임 내 정션-A(EW-RS910) 기능을 대체하며 안정적인 배터리 전력을 공급한다.
시마노 듀라에이스 뒷 변속기는 단순히 뒷 변속기의 기능만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 아니다. Di2 시스템을 충전하는 곳(SM-BCR2 충전기 대체)이기도 하며, 시마노의 독자적인 집적 회로를 통한 STI 변속 레버 연결과 다른 서드 파티 장치에 대한 ANT+ 연결(EW-WU111 무선 유닛을 대체), 핸들바 또는 프레임 내 정션-A기능을 대체한다. 결과적으로 RD-R9250 뒷 변속기에는 숨겨진 충전 포트, Di2 세팅 버튼, 싱크로 변속 모드나 세팅 모드 외 모든 충전 요구 사항을 나타내는 LED 표시 등이 통합되어 있는 디자인을 갖고 있다.
인체공학적인 깔끔한 콕핏과 커스터마이즈 기능 제공
컨트롤 인터페이스
최근 몇 년 동안 프로 선수 및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라이더들은 라이딩 자세와 선호도를 바꾸기 시작했다. 시마노는 이러한 변화를 연구하기 위해 많은 전문 라이더들과 협력했다. 클라이밍, 스프린트 또는 타임 트라이얼을 위해, 비할 데 없는 인체 공학과 함께 편안함, 외관 및 공기 역학적 이점에 대한 균형을 이루고 있다.
▲무선 Di2 연결을 통해 더욱 깔끔해진 콕핏. 프로 라이더들의 피드백을 통해 편안함과 안정감 향상을 위한 그립 면적 확장과 접근성을 위한 향상된 기능이 제공된다.
새로운 2x12단 무선의 유압 디스크 브레이크 변속 레버는 이제 약간 안쪽으로 커브가 있는 돌출된 헤드 부분과 함께 제공되며, 변속기와 핸들바 사이 공간이 넓어져, 새로운 수준의 편안함과 컨트롤을 제공한다. 이는 라이더들에게 후드와 브레이크 레버 뒤쪽에서 더 나은 그립력을 제공하는 동시에 드롭에서 변속 레버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추가적으로 레버 Di2 버튼 사이의 오프셋이 증가되어, 특히 장갑을 끼고 있거나 젖은 상태의 손가락으로도 위/아래 변속 버튼을 더 잘 구분할 수 있다.
변속 레버는 무선 연결을 통해 작동하게 되며, 간단한 설치가 가능하고, 프레임이나 핸들바에 변속 케이블 포트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내부 호스 라우팅을 통해 더욱 깔끔한 콕핏을 가능하게 한다.
케이블 포트의 사용은 최소화된 원격 변속 스위치에서 가능하다. 시마노 스프린트 또는 클라이밍 스위치는 클램프 밴드로 장착하거나 PRO 바이브 에보(Vibe Evo) 핸들바처럼 특정 포트가 있는 핸들바에 통합 형태로 설치할 수 있다. 이 새로운 소형 위성 변속 스위치 옵션은 100mm 케이블의 드롭 또는 260mm 케이블의 핸들바 탑에 부착된다.
▲E-튜브를 통한 커스터마이즈 기능으로 싱크로 또는 세미-싱크로 변속, 다단 변속, 변속 속도 및 변속 버튼 매핑과 같은 기본 설정을 이동 중에도 변경이 가능하며, 서드 파티 사이클링 컴퓨터와의 연결은 모두 Di2 정보를 표시하도록 설정할 수 있다.
컨트롤 인터페이스는 듀라에이스 R9200 시리즈와 함께 업데이트 된 E-튜브 앱을 통해 몇 가지 편리한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제공한다. 이전 버전과 마찬가지로, E-튜브 프로젝트 버전 4.0.0에서는 싱크로 또는 세미-싱크로 변속, 다단 변속, 변속 속도 및 변속 버튼 매핑과 같은 기본 설정을 이동 중에도 변경이 가능하다. 또한 서드 파티 사이클링 컴퓨터와의 연결은 모두 Di2 정보를 표시하도록 설정할 수 있다.
최적화 된 구동 부품, 빠르면서 충격 없는 변속, 통합형 파워 미터
구동 시스템
경쟁적 로드 사이클리스트는 일반적으로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목적지까지 이동하려는 성향이 있다. 이러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시마노는 기어 체인링, 변속 및 파워 미터를 최적화하여, 성능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뒤 변속 속도는 58%, 앞 변속 속도를 45% 향상시켰다.
새로운 듀라에이스 12단 하이퍼글라이드+(HYPERGLIEDE+) 카세트는 탑의 11T 기어를 유지하고 있지만, 시마노의 부드럽고 일관된 기어 스텝 유지를 위해, 6단, 7단 및 8단 스프라켓 사이의 ‘스위트 스팟(Sweet spot)’ 기어를 보완하며 최적화되었다.
▲최상의 효율과 가속 성능을 위한 기어 조합
빠르고 충격 없는 변속이 ‘스위트 스팟’의 경사도 프로파일과 결합되어, 카세트의 위아래 움직임에 관계없이, 높은 저항이 걸린 상태에서도 부드러운 기어 변속이 가능하다.
결과적으로, 가속하는 페달링을 늦추거나 변속 시 적은 힘으로 페달을 밟을 필요가 없어졌다. 라이더들은 하이퍼글라이드+(HYPERGLIDE+) 기술이 적용된 듀라에이스 카세트로 인해, 더욱 부드러운 케이던스와 더 나은 속도의 전환으로 더 빠르게 가속하거나 변속할 수 있다.
듀라에이스 하이퍼글라이드+(HYPERGLIDE+) 카세트는 클라이밍을 위한 11-30T 및 11-34T의 총 2가지 옵션이 있다. 카세트는 듀라에이스 R9100 11단 프리허브 바디와 역호환되는 새로운 스플라인 피팅 패턴이 함께 제공되기에, 새로운 듀라에이스 R9200 부품을 이전의 R9100 시리즈 휠에 사용할 수 있다.
보다 현대적인 레이싱 스타일을 위한 더 커진 듀라에이스 11-34T 카세트와 마찬가지로 54-40T 체인링 옵션은, 작은 체인링 옵션보다 더 높은 힘 전달의 효율성을 제공하고, 프로 선수들의 계속 빨라지는 속도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더 커진 듀라에이스 11-34T 카세트와 마찬가지로 54-40T 체인링 옵션은, 작은 체인링 옵션보다 더 높은 힘 전달의 효율성을 제공한다.
변속은 이제 더 작고, 매끄러우며 더 가벼워진 Di2 앞 변속기와 더욱 진보한 시마노 쉐도우(SHIMANO SHADOW) 뒷 변속기에 의해 동작된다. 앞 변속기 전면은 이전 모델보다 33% 줄어든 면적으로, 무게는 96g으로 줄이며, 50-55T의 더 커진 체인링을 허용한다.
물론 크랭크셋 없는 구동 시스템은 완전하지 않다. 크랭크셋은 통합형 파워 미터 또는 일반적인 크랭크의 두 가지 버전을 사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사이즈의 사양이 있다. 두 버전 모두 할로우테크 II(HOLLOWTECH II) 기술을 특징으로 하고, 체인링은 50-34T, 52-36T 그리고 54-40T 조합으로 제공되며, 크랭크 암 길이는 160mm~177.5mm 사양 그리고 Q-팩터는 148mm로 제공된다. 파워 미터 버전은 블루투스 및 ANT+기술을 사용하여, 데이터를 전송한다. 한 번 완충으로 300시간 이상의 주행 시간을 자랑하며, 스트레인 게이지를 통한 파워의 오차는 1.5% 이내의 정확도를 제공한다.
듀라에이스 R9200 체인은 시마노 XTR M9100 시리즈에 사용된 것과 동일한 12단 체인으로 완성된다.
▲할로우테크 II(HOLLOWTECH II) 기술을 특징으로 하는 크랭크셋은 통합형 파워 미터 또는 일반적인 크랭크의 두 가지 버전을 사용할 수 있다. 체인링은 50-34T, 52-36T 그리고 54-40T 조합으로 제공되며, 크랭크 암 길이는 160mm~177.5mm 사양 그리고 Q-팩터는 148mm로 제공된다.
▲파워 미터 버전은 블루투스 및 ANT+기술을 사용하여, 데이터를 전송하며, 한 번 완충으로 300시간 이상의 주행이 가능하다.
최상의 제어, 방음 시스템, 유지 관리 쉬운
브레이크 시스템
속도는 그것을 제어할 수 있는 능력 없이는, 거의 의미가 없다. 레이스는 코너에서 결정될 수 있기 때문에, 향상된 제동력은 우승을 위한 결승선에서 그 차이를 보여준다.
▲시마노의 새로운 듀라에이스 브레이크 부품들은 로드 레이싱 상황에서 볼 수 있는 더 타이트하고 빠르며, 공격적인 코너링 라인을 통해 더욱 섬세하게 조절되는 제어 능력을 제공한다.
시마노의 새로운 듀라에이스 브레이크 부품들은 로드 레이싱 상황에서 볼 수 있는 더 타이트하고 빠르며, 공격적인 코너링 라인을 통해 더욱 섬세하게 조절되는 제어 능력을 제공한다. 시마노의 MTB 및 그래블 브레이크 시스템에서 가지고 온, 서보 웨이브(SERVO WAVE) 기술을 브레이크 레버에 적용하여, 라이더들은 더 짧은 프리 스트로크를 가질 수 있고, 더욱 가볍게 또는 브레이크 조절을 통해, 브레이크 패드와 로터 사이에 보다 즉각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다. 결과적으로, 기술적 컨트롤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더 높은 자신감과 함께 더욱 빠른 속도에 도달할 수 있다.
게다가, 브레이크 패드와 로터의 간극이 10% 더 넓어지고, 시마노 RT-MT900 로터를 사용하게 되면서, 브레이크 소음의 감소가 향상되었다. 그 결과 로터의 열변형이 줄고, 패드와 로터 사이의 일시적인 간섭이 적어지게 되면서, 시스템이 더욱 조용해졌다.
▲브레이크 패드와 로터의 간극이 10% 더 넓어지고, 시마노 RT-MT900 로터를 사용하게 되면서, 브레이크 소음의 감소가 향상됨과 동시에 로터의 열변형이 66% 감소했다.
브레이크 유지 관리 부분 또한 향상되었다. 이제 별도의 블리드 포트와 밸브 나사로 인해, 프레임에서 캘리퍼를 제거하지 않고도, 블리딩 할 수 있으며, 새로운 깔때기와 블리드 스페이서도 블리딩 과정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캘리퍼 분리없이 블리딩이 가능하도록 브레이크 유지 관리 부분이 향상되었다.
공기 역학, 주행 성능, 가벼워진 무게의
휠 시스템
‘속도의 과학(Science of Speed)’ 컨셉에서의 마지막 초점은 라이더의 페달링에서 속도로의 출력으로 이어지는 마지막 접점인 휠 시스템이다. 시마노는 새로운 다이렉트 인게이지먼트(DIRECT ENGAGEMENT) 허브의 적용으로 인한 주행 강성, 조절 능력의 손실 없는 항력(Drag) 감소, 무게 경량이라는 세 가지 요소의 균형을 통해 휠 라인업을 재설계했다. 이 신념들은 지금의 표준을 뛰어 넘는 완전한 풀 카본의 튜브리스 및 튜블러 사양으로 보여준다.
▲시마노는 새로운 다이렉트 인게이지먼트 허브의 적용으로 인한 주행 강성, 조절 능력의 손실 없는 항력(Drag) 감소, 무게 경량이라는 세 가지 요소의 균형을 통해 휠 라인업을 재설계했다.
좌로부터 WH-R9270-C36-TL, WH-R9270-C50-TL, WH-R9270-C60-HR-TL 휠셋
3 종류의 림 프로파일은 라이더들에게 다양한 성능의 이점들을 제공한다.
C36 휠은 클라이밍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가장 가볍다. C50 은 항력, 측면 및 주행 강성, 주변 및 전체적인 무게 그리고 제어 성능의 훌륭한 균형을 갖추고 있는 올라운드 휠이다. C60은 항력, 측면 강성 및 주행 강성에 초점을 둔 스프린트와 고속의 추격을 위해 높은 강성을 보여주는 가장 공기역학적인 휠이다. 항력, 측면 강성 및 주행 강성의 이점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3 종류의 림 프로파일은 라이더들에게 다양한 성능의 이점들을 제공한다.
▲시마노 듀라에이스 휠 라인업
C36 및 C50 앞 휠은 무게 절감을 위해, 2.0-1.5-2.0mm 두께의 스포크가 있는 1:1 표준의 스포크 패턴을 제공한다. 뒷 휠은 2:1(드라이브 사이드 14개, 논드라이브 사이즈 7개)의 옵트발(OPTBAL) 스포크 레이싱이 있다. C60 고강성(HR) 휠은 강성과 힘 전달의 향상을 위해 2.0-1.8-2.0mm 두께의 스포크가 있는 2:1 스포크 패턴을 제공한다.
항력의 감소는 큰 목표였고, 새로운 C50 휠에서 그 부분에서 탁월하다. 레이스 상황에서 듀라에이스 R9100-C40-TL(튜브리스) 휠보다 5.1W의 항력 감소, R9100-C60-TU(튜블러) 휠에 비해 1W의 감소를 보여주며, 여전히 무게 및 제어 성능에 있어 전반적인 이점을 제공한다.
가속시, 직접적인 페달링 느낌을 높이기 위해, 주행 강성을 증폭시켰다. 이는 폴과 라쳇 시스템이 아닌 두 개의 맞물리는 면을 사용하면서, 다이렉트 인게이지먼트(DIRECT ENGAGEMENT) 허브를 통해 가능했고, 결과적으로 프리허브에서 45g의 무게 감소와 함께 주행 강성이 새로운 R9200-C50-TL(튜브리스) 휠이 이전의 R9100-C40-TL(튜브리스) 휠보다 63% 증가되었다. (회전 질량과 관련하여, 모든 무게가 중요하기에, 새로운 휠들은 림에서도 큰 무게 감소가 보였다.)
한 쌍의 R9270-C50-TL(튜브리스) 휠의 무게는 이전의 R9170-C40-TL(튜브리스) 휠보다 161g 줄어 들었다.
타협하지 않는 진정한 라이더들을 위해 제작된
듀라에이스 R9200
▲시마노 듀라에이스 전체 라인업
‘속도의 과학(Science of Speed)’에 대한 시마노의 연구는 로드 바이크 개발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 올렸다. 새로운 듀라에이스(DURA-ACE) 듀얼 컨트롤 레버, 브레이크 캘리퍼, 휠, 변속기, 카세트, 크랭크셋과 새로운 Di2 케이블 배선, 배터리, 로터, 액슬, 바텀 브라켓(BB) 그리고 체인은 다음 단계의 속도를 추구함에 있어, 시마노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수 많은 증거를 보여준다.
로터와 체인을 포함 한 듀라에이스 전체 세트 가격은 5,162,000원이다.
관련사이트 : 시마노 https://bike.shimano.com/ko-KR/New_DURA-ACE_R9200_12-speed
시마노, 듀라에이스 R9200의 기술적 DNA를 승계한
울테그라(ULTEGRA) R8100 12단
시마노가 듀라에이스(DURA-ACE) R9200의 경쟁력과 기술적 DNA를 그대로 승계한 울테그라(ULTEGRA) R8100 12단을 출시했다.
울테그라 R8100 시리즈는 무선의 Di2 변속 기능과 더욱 빨라진 변속기와 함께 12단으로 출시된다. 울테그라 최초로 파워 미터 옵션과 풀 카본의 튜브리스 디스크 휠을 포함하고 있다.
▲듀라에이스R9200의 경쟁력과 기술적 DNA를 그대로 승계한 울테그라 R8100 12단을 출시했다.
가능한 모든 경쟁적 이점을 찾는 라이더들을 위해 설계된 새로운 울테그라는 새로운 듀라에이스의 주요한 기술들이 실제로 적용되었다. R8100 시리즈는 R9200 시리즈와 동일한 DNA를 공유하여, 모든 기능에 걸쳐 놀라운 성능을 제공하고 ‘속도의 과학(Science of Speed)’ 컨셉을 결합하면서, 라이더들이 그 어느때보다 뛰어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듀라에이스처럼, 울테그라도 변속 플랫폼, 컨트롤 인터페이스, 브레이크 시스템, 구동 시스템, 휠 시스템의 5가지 주요한 개발 영역으로 나눌 수 있다.
울테그라 변속 플랫폼
울테그라 R8100은 듀라에이스 R9200과 같이 변속 속도의 향상, 레버와 변속기를 무선으로 연결하는 Di2 플랫폼을 공유하는 동시에 절대적인 안정성을 보장한다.
따라서 울테그라 사용자들도 새로운 듀라에이스와 동일한 플랫폼의 장점들을 누릴 수 있다.
▲울테그라 사용자들도 새로운 듀라에이스와 동일한 플랫폼의 장점들을 누릴 수 있다. 다만 울테그라 R8100 앞과 뒷 변속기의 무게는 116g 및 262g으로, 듀라에이스와 67g의 차이가 난다.
울테그라 변속기들이 듀라에이스와 다른 곳은 구조이다. 듀라에이스 R9200 앞과 뒷 변속기의 무게는 각각 96g과 215g인 반면, 울테그라 R8100의 무게는 116g 및 262g으로, 결과적으로 67g의 차이가 난다.
울테그라 컨트롤 인터페이스
클라이밍, 스프린트 또는 타일 트라이얼을 위해, 시마노는 울테그라의 편안함, 외관, 공기 역학적 이점과 비교할 수 없는 인체 공학의 균형을 맞추었다.
▲시마노는 울테그라의 편안함, 외관, 공기 역학적 이점과 비교할 수 없는 인체 공학의 균형을 맞추었다.
울테그라 2x12단 무선 유압 디스크 브레이크 변속 레버는 이제 약간 안쪽으로 커브가 있는 돌출된 헤드 부분과 함께 제공되며, 변속기와 핸들바 사이 공간이 넓어져, 새로운 수준의 편안함과 컨트롤을 제공한다. 이는 라이더들에게 후드와 브레이크 레버 뒤쪽에서 더 나은 그립력을 제공하는 동시에 드롭에서 변속 레버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추가적으로 레버 Di2 버튼 사이의 오프셋이 증가되어, 특히 장갑을 끼고 있거나 젖은 상태의 손가락으로도 위/아래 변속 버튼을 더 잘 구분할 수 있다.
▲울테그라 2x12단 무선 유압 디스크 브레이크 변속 레버는 약간 안쪽으로 커브가 있는 돌출된 헤드 부분과 함께 제공되며, 변속기와 핸들바 사이 공간이 넓어져, 새로운 수준의 편안함과 컨트롤을 제공한다.
울테그라 ST-R8170 변속 레버는 CR1632 코인 배터리로 구동되며, 무선 연결을 통해 동작한다. 프레임이나 핸들바에 케이블 포트의 이동없이 설치 절차가 간단하다. 내부 호스 라우팅을 통해 더욱 깔끔한 콕핏을 가능하게 한다.
ST-R8170은 최소화된 원격 변속 스위치와 호환된다. 시마노 스프린트 또는 클라이밍 스위치는 클램프 밴드로 장착하거나 PRO 바이크 에보(Vibe Evo) 핸들바처럼 특정 포트가 있는 핸들바에 통합 형태로 설치할 수 있다. 이 새로운 소형 위성 변속 스위치 옵션은 100mm 케이블의 드롭 또는 260mm 케이블의 핸들바 탑에 부착된다.
컨트롤 인터페이스는 이제 울테그라 R8100 시리즈와 함께 업데이트된 E-튜브 앱을 통해 몇 가지 편리한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제공한다. 이전 버전과 마찬가지로, E-튜브 프로젝트 버전 4.0.0에서는 싱크로 또는 세미-싱크로 변속, 다단 변속, 변속 속도 및 변속 버튼 매핑과 같은 기본 설정을 이동 중에서 변경이 가능하다. 또한 서드 파티 사이클링 컴퓨터와의 연결은 모두 Di2 정보를 표시하도록 설정할 수 있다.
듀라에이스 ST-R9270 변속 레버(350g)와 울테그라 ST-R8170 변속 레버(382g)의 무게 차이는 32g으로, 구조적인 차이로 인해 발생한다.
울테그라 구동 시스템
울테그라 12단 하이퍼글라이드+(HYPERGLIDE+) 카세트는 11-30T와 11-34T 기어비의 2가지 사양이 있다. 특히 11-30T 카세트는 6단, 7단, 8단 스프라켓 사이의 ‘스위트 스팟(Sweet spot)’ 기어를 수정하여, 시마노의 부드럽고 일관된 기어 스텝을 유지하도록 최적화되었다.
▲울테그라 12단 하이퍼글라이드+(HYPERGLIDE+) 카세트는 11-30T와 11-34T 기어비의 2가지 사양이 있다.
카세트에서의 효율적인 프로파일로 인해, 빠르고 충격 없는 변속이 결합되면서, 카세트를 위 또는 아래로 움직이는 것에 상관없이, 크게 저항이 걸려있는 상황에서도 부드러운 기어 변속이 가능하다.
결과적으로, 가속하는 페달링을 늦추거나 변속 시, 적은 힘으로 페달을 밟을 필요가 없어졌다. 라이더들은 하이퍼글라이드+(HYPERGLIDE+) 기술이 적용된 울테그라 카세트로 인해, 더욱 부드러운 케이던스와 더 나은 속도의 전환으로 더 빠르게 가속하거나 변속할 수 있다.
울테그라 카세트는 11단 프리허브 바디와 역호환되는 새로운 스플라인 피팅 패턴이 함께 제공되기 때문에, 새로운 울테그라 R8100 부품들을 이전의 시마노11단 휠에 사용할 수 있다.
▲사상 최초로 울테그라 체인셋에는 파워 미터 사양이 제공된다.
사상 최초로 울테그라 체인셋에는 파워 미터 사양이 제공된다. 파워 미터는 통합형의 방수 충전식 리튬 이온 배터리로 인해, 최대 300시간 이상의 주행 시간을 제공한다. 듀얼-사이드 데이터는 양쪽의 크랭크 암에서 시마노 독자적인 스트레인 게이지에 의해 제공된다. 울테그라 파워 미터는 블루투스 및 ANT+ 기술을 사용하여 데이터를 전송한다.
▲파워 미터 및 일반 크랭크셋은 160, 165, 170, 172.5, 175mm의 크랭크 암 길이로, 50-34T 또는 52-36T 기어 조합으로 제공된다.
파워 미터 및 일반 크랭크셋은 160, 165, 170, 172.5, 175mm의 크랭크 암 길이로, 50-34T 또는 52-36T 기어 조합으로 제공된다. 파워 미터 크랭크셋의 무게는 769g으로, 748g의 듀라에이스 파워 미터보다 21g 더 무겁다.
울테그라 R8100 체인은 시마노 XT M8100 시리즈에 사용된 것과 동일한 12단 체인으로 완성된다.
울테그라 브레이크 시스템
시마노의 새로운 울테그라 브레이크 부품들은 로드 레이싱 상황에서 볼 수 있는 더 타이트하고 빠르며, 공격적인 코너링 라인을 통해 더욱 섬세하게 조절되는 제어 능력을 제공한다. 시마노의 MTB 및 그래블 브레이크 시스템에서 가지고 온, 서보 웨이브(SERVO WAVE) 기술을 브레이크 레버에 적용하여, 라이더들은 더 짧은 프리 스트로크를 가질 수 있고, 더욱 가볍게 또는 브레이크 조절을 통해, 브레이크 패드와 로터 사이에 보다 즉각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다. 결과적으로, 기술적 컨트롤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더 높은 자신감과 함께 더욱 빠른 속도에 도달할 수 있다.
▲새로운 울테그라 브레이크 부품들은 로드 레이싱 상황에서 볼 수 있는 더 타이트하고 빠르며, 공격적인 코너링 라인을 통해 더욱 섬세하게 조절되는 제어 능력을 제공한다.
게다가, 브레이크 패드와 로터의 간극이 10% 더 넓어지고, 시마노 RT-MT800 로터를 사용하게 되면서, 브레이크 소음 감소가 향상되었다. 그 결과, 로터의 열 변형이 줄고, 패드와 포터 사이의 일시적인 간섭이 적어지게 되면서, 시스템이 더욱 조용해졌다.
브레이크 유지 관리 부분 또한 향상되었다. 이제 별도의 블리드 포트와 밸브 나사로 인해, 프레임에서 캘리퍼를 제거하지 않고도, 블리딩 할 수 있다. 새로운 깔때기와 블리드 스페이서도 블리딩 과정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울테그라 브레이크 캘리퍼의 무게는 한 쌍에 282g이고, 229g의 듀라에이스와는 53g의 차이가 난다.
울테그라 휠 시스템
울테그라 개발에서의 마지막 초점은 라이더의 페달링에서 속도로의 출력으로 이어지는 마지막 접점인 휠 시스템이다. 시마노는 처음으로 울테그라 레벨에서 풀카본의 튜브리스 디스크 브레이크 휠 라인업을 도입했다.
새로운 듀라에이스 휠과 마찬가지로 3종류의 풀카본 튜브리스 옵션을 통해, 조절 능력의 손실 없는 항력 감소, 주행 강성, 경량 구조의 3가지 요소의 균형에서 성능이 발휘된다.
3종류의 림 프로파일은 라이더들에게 다양한 성능의 이점들을 제공한다.
▲새로운 듀라에이스 휠과 마찬가지로 3종류의 풀카본 튜브리스 옵션을 통해, 조절 능력의 손실 없는 항력 감소, 주행 강성, 경량 구조의 3가지 요소의 균형에서 성능이 발휘된다.
C36 휠은 클라이밍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앞/뒤 세트의 무게는 1,488g으로 가장 가볍다(비교. 듀라에이스 WH-R9270-C36-TL 휠 무게 1,350g)
C50은 항력, 측면 및 주행 강성, 주변 및 전체적인 무게 그리고 제어 성능의 훌륭한 균형을 갖춘 올라운드 휠이다. C50휠의 앞/뒤 세트의 무게는 1,570g이다(비교. 듀라에이스WH-R9270-C50-TL 휠 무게 1,461g)
C60은 항력, 측면 강성 및 주행 강성에 초점을 맞춘 스프린트와 고속의 추격을 위한 가장 공기역학적인 휠이다. 울테그라 C60 휠의 무게는 1,649g이다(비교. 듀라에이스 WH-R9270-C60-TL 휠 무게 1,609g)
새로운 울테그라 C36 휠의 강성을 기존의 듀라에이스 C40-TL 휠에 비해 9% 증가시키면서, 가속 시 직접적인 페달링 느낌을 높이기 위해 주행 강성을 증폭시켰다.
울테그라 R8100
‘속도의 과학(Science of Speed)’에 대한 시마노의 연구는 로드 바이크 개발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 올렸다. 새로운 울테그라 듀얼 컨트롤 레버, 브레이크 캘리퍼, 휠, 변속기, 카세트, 크랭크셋과 새로운 Di2 케이블(EW-SD300) 배선, 배터리는 실질적인 적용과 균형을 이루는 다음 단계의 속도를 추구함에 있어, 시마노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수 많은 증거를 제공한다.
전체 라인업 차트는 신제품 및 기존 제품과의 권장 호환성을 보여준다.
▲시마노 울테그라 전체 라인업
울테그라 라이더들은 그들의 성능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 올리기 위해, 듀라에이스의 디자인 철학과 무선의 울테그라 듀얼 컨트롤 레버 및 파워 미터, 풀카본 튜브리스 휠을 포함하는 동일한 제품 디자인을 통해 많은 강점들을 얻을 수 있다.
울테그라 전체 세트 가격은 3,285,000원이다.(로터, 체인 포함)
관련사이트 : 시마노 http://bike.shimano.com/kr-KR/New_ULTEGRA_R8100__12-speed
정리 : 편집부, 자료제공:나눅스네트웍스, 시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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