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 로슈, 알렌테주 그래블 제패…무지개 저지 입고 첫 우승 - 비앙키 브랜드 앰배서더로서의 존재감 재확인
니코 로슈, 알렌테주 그래블 제패…무지개 저지 입고 첫 우승
비앙키 브랜드 앰배서더로서의 존재감 재확인
그래블 월드 시리즈 경기에서 비앙키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 니코 로슈(Nico Roche)가 마스터 40(Master 40)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거친 포르투갈 남부의 비포장 도로를 무대로 펼쳐진 세계 그래블 시리즈의 주요 라운드로, 로슈는 세계 챔피언의 상징인 무지개 저지(rainbow jersey)를 입고 출전해 압도적인 주행을 선보였다.

▲비앙키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 니코 로슈(Nico Roche)가 마스터 40(Master 40)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세계챔피언의 귀환, 그래블 코스를 제압하다
비앙키는 “로슈가 포르투갈 알렌테주에서 열린 UCI 그래블 월드 시리즈 경기에서 인상적인 승리를 거두며, 그래블 세계챔피언으로서 첫 승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로슈는 경기 내내 안정적인 페이스를 유지하며 험난한 지형을 완벽히 제어했고, 결승선 통과 후 “이 승리는 나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기쁨을 드러냈다.
임풀소 RC ‘마이애미 드립’ 버전, 레이스의 완벽한 파트너
로슈가 이번 대회에서 탑승한 자전거는 비앙키 임풀소 RC(Impulso RC)로, 오피치나 비앙키(Officina Bianchi) 커스터마이징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한정판 ‘마이애미 드립(Miami Drip)’ 버전이다. 비앙키 측은 “이 커스터마이징 모델은 로슈의 주행 스타일과 그래블 환경에 최적화된 설계를 반영한 것으로, 레이스 현장에서 그의 퍼포먼스를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비앙키 앰배서더로서의 상징적 우승
이번 우승은 로슈가 그래블 세계챔피언으로서 거둔 첫 번째 공식 타이틀이자, 비앙키의 최신 그래블 플랫폼 ‘임풀소 RC’의 기술력을 입증한 의미 있는 성과다. 비앙키는 “니코 로슈는 단순한 브랜드 홍보대사를 넘어, 실제 경기 현장에서 우리의 기술과 철학을 증명해 보이고 있다”며 향후에도 글로벌 그래블 무대에서 활약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글 편집부 / 사진 비앙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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