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로 열리는 여름 라이딩 캐니언 2025 로드바이크 라인업

속도로 열리는 여름 라이딩

캐니언 2025 로드바이크 라인업

▲​2025년 여름, 캐니언은 세 가지 라인업-엔듀레이스(Endurace), 얼티밋(Ultimate), 에어로드(Aeroad)-과 헬멧, 의류, 액세서리 등 풍성한 구성으로 새로운 라이딩 경험을 제안한다.

로드바이크의 계절이 돌아왔다. 아침 이른 시간, 혹은 하루를 마친 저녁 무렵. 혼자이든 함께이든, 수평선을 향해 페달을 밟는 사람들의 실루엣이 거리 곳곳을 채운다. 속도의 짜릿함과 장거리의 평온함, 그 어떤 순간에도 캐니언(Canyon)은 라이더 곁에서 함께 달릴 준비가 되어 있다. 

2025년 여름, 캐니언은 세 가지 라인업-엔듀레이스(Endurace), 얼티밋(Ultimate), 에어로드(Aeroad)-과 헬멧, 의류, 액세서리 등 풍성한 구성으로 새로운 라이딩 경험을 제안한다.

▲로드 입문자부터 장거리 여행을 즐기는 라이더까지, ‘엔듀레이스(Endurace)’는 편안함과 퍼포먼스를 모두 추구하는 이들에게 이상적인 모델이다.

편안함과 퍼포먼스의 조화, 엔듀레이스

로드 입문자부터 장거리 여행을 즐기는 라이더까지, ‘엔듀레이스(Endurace)’는 편안함과 퍼포먼스를 모두 추구하는 이들에게 이상적인 모델이다. 디스크 브레이크는 제동에 대한 신뢰를 더하고, 보다 직립된 포지션과 진동 흡수에 탁월한 VCLS 시트포스트는 주행 피로를 효과적으로 줄여준다.

새롭게 도입된 PACE 바는 스마트폰 마운트 장착이 가능해 핸즈프리 내비게이션과 기록 추적에 유용하며, 손 위치를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는 익스텐션 바로 장거리 라이딩 시에도 높은 효율성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넓은 타이어와 세련된 디자인, 탑튜브 수납공간까지 더해진 이 자전거는 도시에서도, 시골길에서도 제 몫을 톡톡히 해낸다.

사이즈는 3XS부터 2XL까지 총 8가지이며, ​1,399유로의 입문형 Endurace AL부터 8,999유로의 고급형 Endurace CFR까지 총 4가지 모델이 마련되어 있다.

▲​입문형부터 고급형 Endurace CFR까지 총 4가지 모델이 마련되어 있다.

▲​PACE 바가 추가된 최신 얼티밋 모델은 더 공격적인 자세와 공기저항 최소화를 가능하게 하여 레이스에서의 퍼포먼스를 한층 끌어올렸다

레이스를 위한 클래식, 얼티밋

‘얼티밋(Ultimate)’은 말 그대로 클래식한 로드 레이스 바이크의 정수를 보여준다. 가볍고 민첩하며 날카로운 조향감은 산악 코스와 내리막에서도 뛰어난 컨트롤을 발휘한다. 무게와 공기역학, 제어력의 완벽한 균형을 바탕으로 설계된 이 자전거는 내구성이나 승차감도 놓치지 않는다.

PACE 바가 추가된 최신 모델은 더 공격적인 자세와 공기저항 최소화를 가능하게 하여 레이스에서의 퍼포먼스를 한층 끌어올렸다. 클래식한 드롭 바와 에어로 바의 전환도 자유롭게 할 수 있어, 실전에서의 활용도가 높다.

모델은 총 3가지로, 1⃞2,499부터 시작하며, 최고 사양의 Ultimate CFR은 1⃞9,999에 달한다. 프로 선수급의 DNA가 담긴 이 바이크는, 진짜 승부를 원하는 이들을 위한 선택이다.

▲​ ‘얼티밋(Ultimate)’은 말 그대로 클래식한 로드 레이스 바이크의 정수를 보여준다. 

▲​캐니언의 ‘에어로드(Aeroad)’는 단 하나의 목표에 집중한다. 바로 ‘속도’이다. 최상의 속도를 추구하는 이들을 위한 최전선의 무기이다.

최고 속도를 위한 무기, 에어로드

캐니언의 ‘에어로드(Aeroad)’는 단 하나의 목표에 집중한다. 바로 ‘속도’이다. 공기역학적 프레임과 레이스에서 검증된 구성은 최고 수준의 스프린트와 돌풍을 가능하게 만든다. 밀란-산레모, 파리-루베 등 유수의 대회에서 승리를 거둔 이 모델은, 단연 최상의 속도를 추구하는 이들을 위한 최전선의 무기이다.

세계적인 사이클리스트 카시아 니위아도마, 마티유 반 데어 포엘의 피드백을 반영해 완성된 이 바이크는, 초보자보다는 경험 많은 레이서나 실전에서 도전하고 싶은 이들에게 적합하다. 1⃞4,899부터 시작하는 Aeroad CF SLX, 그리고 1⃞9,999의 최상급 Aeroad CFR이 마련되어 있다.

▲에어로드는 초보자보다는 경험 많은 레이서나 실전에서 도전하고 싶은 이들에게 적합하다.

완벽한 라이드를 위한 장비의 완성

좋은 라이딩에는 좋은 장비가 따라야 한다. 캐니언은 단지 자전거만이 아니라, 헬멧부터 의류, 슈즈까지 전방위적 구성으로 라이더를 위한 완성형 세트를 제시한다.

Disruptr CFR과 Stingr CFR 헬멧은 캐니언의 ‘HighBar 시스템’을 통해 안정적이고 맞춤형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클래식 저지부터 카고 스타일의 빕숏, 방수 재킷, 다양한 날씨에 대응하는 액세서리까지,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충족하는 제품군을 갖추고 있다.

Tempr CFR 로드 슈즈는 최고 수준의 강성과 종일 착용해도 부담 없는 착화감을 제공하며, 어떤 지형에서도 강력한 페달링을 지원한다.

▲ 캐니언은 단지 자전거만이 아니라, 헬멧부터 의류, 슈즈까지 전방위적 구성으로 라이더를 위한 완성형 세트를 제시한다.

지금이 바로 시작할 순간이다

처음으로 페달을 밟는 라이더부터 포디움을 노리는 선수까지, 여름은 다시 도로 위로 나설 가장 완벽한 계절이다. 캐니언의 로드바이크와 장비들은 그 길의 모든 순간을 함께할 준비가 되어 있다.

자세한 정보는 Canyon.com또는 캐니언 앱, 전국 캐니언 쇼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여름, 속도를 만나고 싶다면 지금이 바로 그 시작점이다.

<글 편집부 /사진 캐니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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